클라이밍 도전기
집에서 가까운 신림사거리에 있는 더클라이밍센터에 갔는데요
더클라이밍은 발산에 근무할 때도 본 것 같아요
올해 신림과 서울대입구에도 생겼어요
예전에 한두번 잠깐 체험식으로 해본 것 말고 없어서
다시 해보고 싶어서 클라이밍을 하러 갔어요
가격은 저는 일일이용권 2만원을 지불하고
신발 5천원까지 총25,000원을 주고 일일체험을 하였어요
클라이밍 센터장에가니 와~~~
정말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고 자리도 없더라구요
다시갈까 하다가 이왕 왔으니 조금이라도 해보자 생각으로
볼더링 난이도인데요 신림은 중에서 고난이도가 많더라구요
난 완전 초보인데 초보자리도 없어서 기다렸다 해볼려구요
클라이밍 센터장이 크더라구요
이미지는 어제찍은 사진이아닌 퍼온사진이라 사람이 없지만
저 장소가 빽빽하게 꽉 차 있었어요
저처럼 초보는 거의없고 동호회에서 온건지 4~7명이 가장 많았고
다들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다양한 난이도의 볼더링인데요
노랑은 노랑색만 이용하여 밟고 올라가야해요
빨강은 빨강만 밟고 타고 올라가야하는데요
보기에 쉽겠다하고 했다 한 두손잡자마자 떨어지더라구요
꾸준하게 연습과 요령을 터득해서 단계별로 올라가야 하겠더라구요
그리고 혼자오면 더 못하겠어요
주변에 응원해주는 사람 옆에서 올라갈때 도와주는 사람들
초보가하면 할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너무 잘하다보니 또 올라가기도 망설여져요
그래도 너무 재밌더라구요
사람만 조금만 없어도 조금 더 다양하게 해볼텐데
총1시간을 이용하면서 근처에 두세번정도 한 것 같아요
저는 사람들이 안하는 다른 동작을 연습했어요
클라이밍센터에서 사람 없는 곳이
한 곳 있길래 저는 철봉을 원래 좋아하여
할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해봤어요
높이는 영상보다 막상 직접보면 엄청 높더라구요
제가 유일하게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았어요
완전 초보난이도인데요
사람이 한명도 없어 여기서 한두번하고 집으로 갔어요
저기서 하는 것도 병아리에센 힘들더라구요
전완근의 힘이 정말 많이들어가요
다음에는 아침일찍가서 사람없을 때 연습해볼려구요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