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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부모님집에 놀러갔다 옥상에 올라가봤어요
옥상에 작은 텃밭을 만들어 상추, 고추, 오이, 방울토마토 등 다양하게 심으셨더라구요
그리 크지는 않지만 가족들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정도였던 것 같아요
상추도 종류가 여러종류가 있는데요
적상추와 청상추 종류인 것 같아요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상추랍니다
상추는 물만 잘 주면 아주 잘자라는 식물이에요
가지도 보이네요
가지꽃이 피고 지면 가지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요
그 위에 오이도 자라고 있어요
오이는 줄기가 계속 뻗어 나가기 때문에 줄에 잘 연결해서
길을 만들어 줘야 오이도 잘 열려요
오이들도 잘 자라고 있네요
집에서 집접 키운 오이, 상추, 가지등 싱싱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옥상에서 못이 있는 줄 모르고 눌렀더니
손바닥에 못이 박혔어요
피가 송글송글 아픈 것 보다는 파상풍에 걸리지 않기를 바라면서
뭐 저정도야 괜찮아 지겠죠 ㅋㅋㅋ
집에오니 작은 강아지가 있더라구요
태어난지 얼마 안된 강아지라고 해요
새끼라 그런지 잠만 자네요
너무 귀여워서 살짝 만졌더니 눈이 동글동글
저를 바라보고 있어요
집에서도 어렸을 때 강아지를 많이 키웠었는데요
푸들, 진돗개, 풍산개, 코카스파니엘, 믹스견을 키웠어요
앞으로 예쁘게 잘자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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