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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후로 토요일이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은 놀면뭐하니
예전 토토가를 시작으로 추억의 터보, 김현정, HOT, 젝스키스 등
90년대 2000년도 초반에 인기 있었던 추억의 가수들을 소환하였는데요
작년에는 MSG워너미로 인기를 끌고
올해는 추억의 싸이월드 감성의 노래들을
다시 방송으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더라구요
저번주 토요일은 도토리 페스티벌
써니힐, 윤하, 에픽하이가 나와서 노래를 불러주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윤하와 에픽하이의 우산 오랜만에 들으니
흥이 저절로 나면서 정말 소름 돋았어요
다음주는 양정승, 성시경 등 화려한 가수들이 이어서 나온다고 하네요
2000년대 초에 한창 인기 있었던 싸이월드
추억의 싸이월드 방송에서 추억을 꺼내어 주었네요
아직도 싸이월드 아이디가 있으려나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판도라의 상자를 열면 옛날 사진들이 얼마나 있으려나~~
90년대 후반 2000년대 중반 까지만해도
싸이월드, MSN, 버디버디, 드림위즈지니 등으로
소통을 하였는데요 지금은 사라진 추억의 메신저네요
요즘은 휴대폰의 발달로
앱에서 활동을 많이 하죠??
2010년 이후 2022년은 유튜브,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틱톡이
예전의 싸이월드, 버디버디의 역할을 하고 더 많은 앱들이 생겨났죠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미니홈피, 메신저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지금의 인스타그램, 카카오톡처럼 앞으로는 어떤 새로운 미니홈피, 메신저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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