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플랜트 입니다
장마기간이라 습하고 많이 더우시죠?
오늘은 제가 집에서 키우고있는 식물을 소개할건데요
원래 식물이 많았지만 아이가어려 계속 돌과 화분을 쓰러뜨려
아쉽지만 기존 식물들은 팔고 작은 화분들만 베란다에서 키우고있어요
첫번째 식물은 긴기아난이에요
난조류 식물인데요 처음 구매해 제가직접 긴기아난을 식재하였는데
처음 키울 때 꽃이 활짝피어 향이 정말 좋았어요
긴기아난은 화분은 작지만 꽃이피면 집안가득 향기가 가득해져요
두번째식물은 레몬나무
레몬나무는 제가직접 씨를 발아시켜 심은 레몬나무인데요
마트에서파는 레몬을 먹고 남은 씨앗을 발아시키면 싹이나와요
이 때 흙에 심어주면 되는데요 키운지 3년정도 되었는데 아직 열매은 보지 못했어요
레몬열매 달리는 날이 오겠죠??
공기정화식물로 유명한
틸란드시아(이오난사)랍니다
이오난사 1개로 시작해 저렇게 많이 생겨났어요
틸란드시아는 책상에 두어도되고 바닥 어디에두어도 잘 자라요
대신 일주일 한번은 통에 5분정도 담가두던지 저는 분무기로 이틀에 한번씩 뿌려줘요
엄청 건강하게 잘 자라고있는 틸란드시아랍니다
올리브나무에요
올리브나무도 아직 열매는 보지 못했어요
시장에서 사장님께서 선물로 주셔서 키우는 올리브나무
새잎이 계속 생겨나고 있어요
그래도 열매는 보지 못했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동백나무도 선물로 받았는데요
처음에 동백나무가 들어온지 얼마지나지않아 잎이말라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정성스럽게 잘 키우니 지금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올 겨울은 꽃도 많이 달렸었답니다
토분에 예쁘게 분갈이해서 심으니 더 멋스러운 동백나무에요
스파티필름인데요
처음에 작은 화분에 선물을받아 키웠는데
점점 식물의 크기가 커지다보니 빈 화분에 심었어요
스파티필름도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집안에도 뱅갈고무나무, 이레카야자, 몬스테라 등
식물을 많이 키웠는데
식물관련 직업이니 많이 키우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조금 더 크면 다시 집안가득 식물을 구매하여 인테리어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