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에위치한 행궁동
젊음의거리인 행리단길에 다녀왔어요
수원의 장안문인데요
행리단길을 가기위해 장안문을 건너가야해요
장안문과 평지북성이에요
장안문은 수원에올 때 버스로 지나가기만 했지
직접온 건 처음이에요
수원화성행궁 장안문
멀리서봐도 너무 멋지더라구요
장안문을 지나면 천장에 멋진 그림이었어요
용의그림 같은데요
용 그림이 그려진지 오래된 그림이겠죠??
장안문에 온 김에 성벽을 올라갔는데요
비가 온 후라 공기도 상쾌했어요
저~~멀리 장안문이 보여요
수원화성에는 대포도 있는데요
대포도 실제로보니 크기가 엄청 크더라구요
수원화성에서 바라본 행궁동 행리단길거리
중간중간 기와집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마치 경주의 경리단길에 온 느낌이랄까
기와집이 중간중간 보이며 동네도 조용하고 초록초록하며
예쁜카페들이 많이 보였어요
성벽인데요
길을걷다 갑자기 벽을 찍고싶어서 찍었어요
성벽에서 바라 본 수원시내
왼쪽은 장안문과 화홍문
오른쪽으로가면 서장대가 나오는 표지판이에요
저는 행리단길로 갈거에요
행리단길로 가는길에 멋진 초록초록한 나무들도 보이고
경주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기와집이 많이 보였어요
행리단길 지도에요
장안문에서 화성행궁까지 저는 행리단길을 걸었는데요
행리단길을 걸으면서 정말 잘 꾸며진 길
젊은사람들이 많이가는지 알겠더라구요
동네도 조용하고 길가에는 쓰레기도없으며 깨끗한거리
예쁜음식점과 카페 그리고 기와집이 매력적이었던 행리단길~~
행리단길을 걷다보니 화성행궁이 보였어요
화성행궁안에 큰 나무들이 너무 멋져보여
사진을 찍어봤어요
오는길에 세잎클로버가 보여 세잎클로버도 찰칵!!!
제가 심었던 세잎클로버 사랑초가 꽃이피었어요
위에 세잎클러버랑 다른종인데요
꽃이 더 예쁜 사랑초랍니다
왼쪽은 일주일 전에 심은 금낭화인데요
일주일이 지난 후 금낭화꽃이 많이 떨어졌어요
누가 줄기를 꺾었나봐요
줄기가 꺾어있어 마음이 아팠어요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잘 자라고있어 기분은 좋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