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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여행에 어제는 삼막사계곡에 대해 포스팅을 했어요
오늘은 서울근교 자전거길 안양천을 다녀왔는데요
안양천은 안양, 금천구, 구로구, 양천구, 여의도까지 이어지는 길이에요
봄에는 안양천벚꽃길로 아주 유명해요
자전거를 타고서 안양천에서 여의도까지 자주 다녔던 길인데
오랜만에 달리니 좋더라구요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보니 예쁘게 조경을 조성한 곳이 있더라구요
잠시내려서 구경을 했는데요
다른 사람이 어떻게 조경을 했는지도 공부가 된답니다
상세히 식물이름이 적혀 있는데요
모닝라이트 갈대 식물이에요
여기저기 듬성듬성 심어져 있어요
황금조팝과 비비추
조팝나무도 조경에서 많이 심는 나무인데요
작은 조팜나무였어요
나무수국과 모닝라이트 갈대에요
아쉬운점은 조금 더 배치를 잘 했으면 더 멋진 조경 작품이될텐데
그냥 아무곳에 식물들을 막 심은 느낌이였어요
아마 구청에서 알바써서 심은 것 같아요
털수염풀이에요
조경에서 많이 사용하는 식물 중 하나에요
흰색과 노랑색이 섞인 백합이였어요
백합도 정말 종류가 다양하답니다
저는 돌아다니면서 네잎클로버를 찾아봤는데
오늘은 잘 보이지 않더라구요
사진으로 아쉬운 마음에 영상으로 한번 더 찍고
이제 다시 자전거를타고 갈거에요
날씨가 습한 느낌이지만 자전거를 타기에는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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